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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7

옥천옻순축제 - 옥천 여행 코스(옥천 - 영동 - 금산) 영동편 저번에 옥천옻순축제를 다녀온 다음에 떠난 영동에 대해 이어서 써볼까 한다. 몸에 좋은 옻을 먹고 옻순과 옻나무, 옻껍질과 옻 발효액을 바리바리 싸들고 옻순축제가 열린 향수공원에서 금산의 인삼어죽마을을 지나 영동에 있는 식당으로 출발하였고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 걸렸다.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맛있다는 식당을 선정하였으며 아래에 지도와 네비에 찍고 간 식당을 첨부하였다. 금산군 제원면의 인삼어죽마을을 지나 금강을 쭉 따라 가다보면 영동군의 어죽식당이 나온다. 금산군의 인삼어죽마을도 유명한 맛집이 있을테니 거기서 드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금강을 따라 지나왔다면 영동군의 어죽식당이 나온다. 맛집으로 알려진 선희식당는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고 사진 찍은 장소도 주차장으로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4. 5. 20.
좋은 글과 명언 - 폴 호건 (Paul Hogan)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 폴 호건 이 말을 들어보았는가? 어디서 한번 쯤 들어보았다면 예술이나 디자인 관련에 종사하시는 분이거나 무언가 만드시는 일에 종사하고 할 가능성이 크다. '창조성', '창의력'에 대한 글에 꼭 한번 쯤 언급되는 이 명언은 스티븐 잡스를 빗대어 말할 때 종종 사용되거나 어쩌면 미술학원 앞에 떡하니 적혀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람 '폴 호건'. 정작 멋진 말을 만들어 내고 1903년에 태어나 1991년에 돌아가신 이 분은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폴 호건'을 검색하면 1순위로 나오는 얼굴은 배우 폴 호건이며, 쓰여있는 글은 위와 같은 명언을 남긴 '폴 호건'이다. ▲ 이 분 아니다. 화가이면서 작가인 '폴 호건'웹.. 정보 2014. 5. 18.
옥천옻순축제 - 옥천 여행 코스(옥천 - 영동 - 금산) 옥천편 옻! 암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특히나 여성의 몸에 좋은 옻! 그 옻을 가지러 옥천의 옥천 옻순축제에 다녀왔다. 하지만 올 해 옥천옻순축제는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하고 5월 10일 - 5월 11일 동안 전시 판매를 옥천향수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옥천을 다녀오며 옥천의 옻순축제 판매장, 영동의 어죽마을, 금산의 인삼광장로를 쭉 돌아보았다. 여행글은 처음이라 마땅한 이미지가 없다…그래서 참고하면 좋을 초롱둘님의 옥순옻순축제 블로그 글 링크걸어둔다. (제 글도 읽어주세요!) - 링크 위치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137-1​ 옥천향수공원, 옥천 IC를 바로 빠져나오자마다 위치한다. 여기는 옻오르시는 분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쉼터이다. 옻이 오르는 분도.. 카테고리 없음 2014. 5. 15.
한글화 비주얼 노벨 게임 '마법사의 밤'을 소개합니다. 일본 게임 회사 TYPE-MOON의 월희로 유명한 라이터 '니스 키노코'가 쓴 원작 소설을 토대로 제작한 게임 '마법사의 밤'이 한글화되어 우리 곁에 왔다. mansu님이 자그만치 1년동안 제작하여2014년 3월 11일에 한글패치를 배포 하였으며, 또한 4월 1일 현재. 마법사의 밤 초회판의 부록 책자에 수록된 번외 소설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을 비주얼 노벨화하여 한글화 할 것을 발표하였다. 간단히 이 게임의 줄거리와 관련 영상를 소개하려고 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게임 다운로드 및 한글패치 적용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 추가하였다. . . . . ――― 언덕위의 저택에는 두명의 마녀가 살고 있다 ――― 1980년대 후반. 화려함과 활력으로 가득 찼던 시대의.. 카테고리 없음 2014. 4. 1.
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 체엄 후기를 끝마치며 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가 3일차로 접어들었다. 3일차를 끝으로 체인크로니클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체인크로니클은 일본 SAGA에서 만들었고 '밀리언 아서'를 런칭한 엑토즈소프트에서 새롭게 들여온 게임이다. 일본에서도 마켓 매출 2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이다. 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는 내일까지지만 나는 오늘로 체험을 끝마쳤다. (마땅히 할 것이 없다) 엑토즈소프트에서 100만 원정대를 모집했지만 20만에 그쳤고, 페이스북 5000명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2000명도 되지 않았다. 너무 높게 참여율을 잡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였다. 게임은 재미있다는 평이 대다수였던 것 같다. 일어판을 즐기고 있던 기존의 유저들은 엑토즈소프트가 재대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믿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14.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