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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 체엄 후기를 끝마치며

미도 삼춘 발행일 :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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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가 3일차로 접어들었다. 3일차를 끝으로 체인크로니클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체인크로니클은 일본 SAGA에서 만들었고 '밀리언 아서'를 런칭한 엑토즈소프트에서 새롭게 들여온 게임이다. 일본에서도 마켓 매출 2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 있는 게임이다. 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는 내일까지지만 나는 오늘로 체험을 끝마쳤다. (마땅히 할 것이 없다)






엑토즈소프트에서 100만 원정대를 모집했지만 20만에 그쳤고, 페이스북 5000명 좋아요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2000명도 되지 않았다. 너무 높게 참여율을 잡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였다. 게임은 재미있다는 평이 대다수였던 것 같다. 일어판을 즐기고 있던 기존의 유저들은 엑토즈소프트가 재대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믿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밀리언 아서'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심하게 까이는 분위기였다. 우려 중에는 '링케(링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무과금의 희망 5성 캐릭)는 한계돌파가 없을 것이다'라는 것과 '일어판과 비교했을 때 75링이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그대로 적용 시킬 것이다'는 것이 있다. 



하지만 게임은 순항인 것 같다. 짜임새 있는 정통 RPG를 하는 듯한 느낌과, 싱글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살아있는 스토리, 디펜스와 결합된 전투 방식은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거기에 내가 하고 있는 이너월드와는 다르게 AP만 소비되므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하루에 조금씩 플레이하고 카드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라이트하게 플레이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정식 발매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도 될만한 게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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