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 자잘한 부분에서 사고의 변화를 깨닫는다. 예전에 보던 만화책 중에 시마 과장 시리즈가 있다. 주인공 시마가 사원부터 회장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이다. 그 중 가장 최근 출시작인 시마 주임(2010~2013)의 196P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시마의 회사 부하사원 사쿠라다(24)가 그저 서로 한낮 S파트너로 생각한 마리코(23)를 임신 시켰는데, 그 여성이 결혼하자고 한다. 사쿠라다는 그녀가 여러 다른 파트너를 만나고 있으며, 항상 피임 도구를 사용했기에 자신의 아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하며 물론 거절을 한다. 마리코는 자신을 그런 여성으로 봤냐며 내 상대는 당신 밖에 없다며 눈물을 흘리며 항의를 하였고, 후에 여성의 아버지가 찾아와 외동딸을 책임지고 회사를 그만두고 가업을 물러 받으라고 한다. 이 때 시마 주임의 상사인 나카자와 부장은 이.. 카테고리 없음 2014. 7. 15. 더보기 ›› 스스로 만들어버린 저품질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 지금 운영하는 모든 블로그가 저품질로 탄생하고 말았다. 이제는 저품질이 되는 방법은 어느정도 확실히 알 것 같다. 지금까지 운영하던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로 모두 만들어버린 입장에서 이렇게 하면 망한다라는 글을 스스로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읽어보시고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지 마시길 바란다. 겪어본 입장에서 이런 것도 관계가 있다라는 것이지, 전문가의 견해는 아니다. 주소 변경을 한다. 주소 변경으로 인한 기존 글 유입이 끊긴 경우 저품질로 탄생할 확률이 올라간다. 지금 이 블로그가 그러한 상태인데, 몇 일째 아무런 유입도 찾아볼 수가 없다. 구글에서도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 로봇이 이 블로그를 찾지 않는다. 원래 네이버에게는 저품질로 찍히는 바람에 유입 수가 없었지만 다음.. 정보 2014. 7. 14. 더보기 ›› 옥천옻순축제 - 옥천 여행 코스(옥천 - 영동 - 금산) 영동편 저번에 옥천옻순축제를 다녀온 다음에 떠난 영동에 대해 이어서 써볼까 한다. 몸에 좋은 옻을 먹고 옻순과 옻나무, 옻껍질과 옻 발효액을 바리바리 싸들고 옻순축제가 열린 향수공원에서 금산의 인삼어죽마을을 지나 영동에 있는 식당으로 출발하였고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 걸렸다.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맛있다는 식당을 선정하였으며 아래에 지도와 네비에 찍고 간 식당을 첨부하였다. 금산군 제원면의 인삼어죽마을을 지나 금강을 쭉 따라 가다보면 영동군의 어죽식당이 나온다. 금산군의 인삼어죽마을도 유명한 맛집이 있을테니 거기서 드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금강을 따라 지나왔다면 영동군의 어죽식당이 나온다. 맛집으로 알려진 선희식당는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었고 사진 찍은 장소도 주차장으로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4. 5. 20. 더보기 ›› 바이두 검색 엔진에 사이트와 블로그를 등록해보자 오늘은 검색 엔진 중에 중국의 네이버 같은 검색 포탈 사이트인 '바이두'의 검색 엔진에 사이트와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선 왜 바이두에 검색 엔진을 추가하면 좋을까? 이미 대부분의 검색 엔진은 구글이 장악했지만, 아직 국내는 네이버와 다음이 장악하고, 중국은 바이두가 장악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요즘은 크롬의 번역 기능을 이용하여 외국인들조차 번역해서 국내의 필요한 정보를 찾는다고 하니 결국 검색 엔진에 자신의 사이트와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1. http://ping.baidu.com/ping.html에 접속 2. 본인의 사이트 주소나 블로그 주소의 RSS를 입력한다. ex) midolic.tistory.com/rss ¶같이 읽으면 좋은.. 정보 2014. 5. 19. 더보기 ›› 좋은 글과 명언 - 폴 호건 (Paul Hogan)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묘사한 세계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 폴 호건 이 말을 들어보았는가? 어디서 한번 쯤 들어보았다면 예술이나 디자인 관련에 종사하시는 분이거나 무언가 만드시는 일에 종사하고 할 가능성이 크다. '창조성', '창의력'에 대한 글에 꼭 한번 쯤 언급되는 이 명언은 스티븐 잡스를 빗대어 말할 때 종종 사용되거나 어쩌면 미술학원 앞에 떡하니 적혀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사람 '폴 호건'. 정작 멋진 말을 만들어 내고 1903년에 태어나 1991년에 돌아가신 이 분은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폴 호건'을 검색하면 1순위로 나오는 얼굴은 배우 폴 호건이며, 쓰여있는 글은 위와 같은 명언을 남긴 '폴 호건'이다. ▲ 이 분 아니다. 화가이면서 작가인 '폴 호건'웹.. 정보 2014. 5. 18. 더보기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