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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레이븐즈, 독특한 소재인 음양사 이야기

미도 삼춘 발행일 :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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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독특한 소재인 음양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은 라이트 노벨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애니로 원작에 비해 역시나 압축된 애니메이션에서 잘 풀어내지 못한다는 평을 받게 되었지만 나에게는 나름 볼만한 애니였다. 평점은 ★★★★


나름 평가를 해보자면 애니의 재미도와 전투신이 몰입감은 좋으나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역시나 9편의 라이트 노벨을 24화 애니에 모든 것을 담아 낼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애니가 한 둘이 아니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넘어는 가는 편이다. 또한 떡밥을 많이 던져놓았지만 마무리가 어설픈 편이고 BD 판매도 저조하기에 2기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의 스토리는 소설책에서 천천히 지켜보면 될 것 같다.





짦게 평가를 내려보자면…….


명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전투씬이 볼만한 편.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귀여운 표정들은 애니에 매력을 더함. 인물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면 뭔말인지 모름. 1기 엔딩곡은 정말 좋음.(君が笑む夕暮れ - 南條愛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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