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 체엄 후기 ~ 2일차
모바일 체인크로니클 2일차가 시작되었다. 리세마라으로 까먹은 1일차가 있어서 2일차에는 정말 열심히 레벨업만 했던 것 같다. 체인크로니클의 퀘스트는 메인퀘스트, 카드퀘스트, 요일퀘스트, 프리퀘스트, 체인퀘스트가 존재한다. 재미를 위해 프리퀘스트는 패스하고, 요일퀘스트 또한 너무 강해서 패스하고, 메인퀘스트와 카드퀘스트만 진행했다.
▲ 카드퀘스트
▲ 요일퀘스트 토일에는 골드퀘스트, 평일에는 AP를 주는 퀘스트라고 한다.
▲ 메인퀘스트와 프리퀘스트
체인퀘스트는 무엇일까? 스크린샷을 찍어놓지 못했는데, 조건에 맞는 카드캐릭터가 2개 이상일 때 생기는 외전 스토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퀘스트를 할 때 무엇보다 5성을 기대하며 정령석 위주로 돌아야하지만 그냥 끌리는데로 막 돌았던 것 같다. 이러 저래 어차피 할 퀘스트이니까 뭐...
▲ 탐스러운 정령석. 정말 맛있게 생겼다.
내가 했던 퀘스트들 중 재미있던 추천하는 퀘스트는 -
▲ 가면의 안살자 페이스레스 퀘스트
카드퀘스트가 3개나 존재한다. 유일한 원거리 캐릭이라서 열심히 키우는 중. 저 가면의 속이 매우 궁금하다.
▲ 2성이라 아까운 루안나.
게임 속에서도 칭송을 받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주변에 남자가 없다.
▲ 챠노의 스토리 또한 매우 재미있다.
▲ 에리나는 왜 울고 있을까? 하야테는 그녀의 말이다.
이처럼 카드마다 존재하는 스토리들은 체인크로니클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말이다.
여차여차 메인퀘스트와 카드퀘스트를 AP를 회복해가며 하다보니 어느새 메인퀘스트 2장을 시작하게 되었고 10레벨을 달성!!
그 이후 레벨 12까지 올리긴 했지만 정말 노엘 하나 믿고 가는 거다. 이 카드 없었으면 어떻게 됬을지...
2일차도 무사히 마쳤다. 솔직히 무사히는 아니다. 아쉽게도 이벤트에 참가를 분명 했는데 프리미엄 티켓은 커녕 어떤 선물 상자도 오지 않았다. 거기에 대한 어떠한 공지도 있지 않았다. 뭐 그 누구도 게임의 운영에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 같다. 티켓을 주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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