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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크로니클 프리미엄 테스트 체엄 후기 ~ 1일차

미도 삼춘 발행일 : 20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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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체인크로니클프리미엄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체인크로니클이 한국에 정발하기 전에 궁금한 점이 많아 카페와 공략 사이트를 많이 뒤져보았다. 그러다가 별거는 아니지만 스포일러 당하고, 리세마라 노가다(토튜리얼이 끝나고 얻는 정령석 5개로 5성 카드를 얻어 게임의 우위를 점하는 방법)가 있다는 것을 숙지해놓은 상태에서 게임 테스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여 닉네임을 정하고 느긋하게 스토리를 보았다. 검은 군단이 등장하고 성왕이 죽은 이후, 주인공은 의용군이 되어 모험을 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게임을 좋아하기에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게임 같다.



그리고나서 프리미엄 테스트가 초기화가 된다는 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 리세마라 노가다를 하기 시작했다. (...)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서 정령석 1개짜리를 계속 뽑으면서 언제쯤 나오나 진행하다가 주점에서 정령석 5개로 카드 한장을 뽑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헛짓거리를 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같은 어리석은 짓은 안하길 바란다. 아래는 노가다를 한 결과물이다.



일본판 명칭은 사랑에 빠진 아가씨 베르나데트(恋するお嬢様ベルナデット) 사랑에 눈이 멀어 자폭하는 캐릭터로 불린다.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 내에 있는 적 전체와 자신에게 자신의 최대 HP 50%의 데미지를 주는 러브 봄버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5성(SSR)을 뽑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리세마라를 해버렸다. 별로 추천하지는 않나보다.


일본판 명칭은 방랑목사 로이(放浪牧師ロイ) 다들 담배가 검열 처리 될꺼라는 기우와는 다르게 담배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래봐도 힐러이다(..)



일본판 명칭은 맹목의 신관 노엘(盲目の神官ノエル) 국내판과 동일하다. 힐러 노엘이 나왔을 때 공지를 확인하니 초기화가 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때 딱 스톱! 5성 힐러와 견주어 줄 정도로 상당히 좋은 4성 힐러이며, 리세마라 중에서도 추천하는 캐릭이다. 이걸로 스타트!



이후 왼쪽의 이벤트하러 갔다가 두둘겨 맞고 깨지고, 노엘 캐릭퀘스트를 힘들게 깬 후에 아래로 내려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시작했다.


결론은 리셋하느냐고 아직까지 체인크로니클을 재대로 플레이를 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아직 레벨 10도 찍지 못했다. 2일차 때 재대로 체험해보고 나머지 게임 후기를 적어봐야겠다. 2일차부터는 프리미엄 티켓도 나누어 준다. 어차피 초기화 될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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