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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EAF '주사위의 잔영' 티저사이트 공개, 개인 소감

미도 삼춘 발행일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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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으로 유명한 소프트맥스가 드디어 보드게임 '주사위의 잔영'을 리메이크를 통해 올해 하반기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목표의 소식을 알렸다. 




또한 주사위의 잔영 티저사이트에서 개발에 많은 의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주사위의 잔영을 오랫동안 기다리신 분들은 리메이크 출시에 앞서 많은 의견을 개발팀에 전달해보자.

(http://www.4leaf.co.kr/)



아직 게임의 흥망은 전망하기에 너무 이르고, 어떻게 출시가 될지, 또한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예측할 수 없지만, 왠지 이렇게 출시 될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 룬의 아이들. 테일즈 위버 캐릭터의 재등장

- 이너월드 캐릭터의 재등장

- 창세기전 캐릭터의 재등장

- 각종 콜라보레이션의 등장


유저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등장할 것 같다.. 또한 주사위의 잔영은 캐릭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애초에 그럴 것이면 이너월드에서는 이너월드의 캐릭터만 등장하고, 주사위의 잔영에서 합치면 좋을 것을 이너월드는 뭔가 짬뽕 시켜 맛 없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또한 요새 이너월드에 소홀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지금 다양한 게임을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너월드의 운영에 소홀했고, 앞으로 망할꺼라는 유저들의 목소리까지 들려온다.


주사위의 잔영

▲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겼던 주사위 던지기! 창세기전 캐릭들의 등장.




그래도 주사위의 잔영이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미 비슷한 게임이 먼저 출시 되었기에(모두의 마블이라던가, 무슨 윳놀이라던가), 보다 강한 유저 유입의 메리트가 생길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래도 지금 안드로이드 게임 1위가 윳놀이인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현재 소프트맥스는 유명한 창세기전4 온라인 트레인 크래셔라는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게임, 그리고 창세기전 모바일(가칭)주사위의 잔영. 이렇게 4가지 게임의 개발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격적인 게임 개발로 소프트맥스가 앞으로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지 창세기전의 팬으로서 앞날이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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