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1 월터와 션 오코넬 처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의 원래 영화 제목은 이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마케팅을 위해서인지 제목을 바꿔 버렸지만, 그 덕에 정말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현실로 되는 줄 알고 가서 보고 후회한 분도 계시는가 하면 대충 내용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일부러 가서 보신 분도 적지 않으실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후자로 대략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지만, 현재의 답답한 삶을 영화로 통해 해방구를 찾기 위해서인지 보게 되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어느 이들은 말한다. 그들이 보통의 우리와 닮았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보통의 우리는 이렇지 않다. 오히려 잘 놀러 다닌다. 인터넷 블로그와 내 주변만 봐도 해외여행도 어느 정도 놀러 다니고 기념사진을 잔뜩 올려놓고 타이틀별로 일본여행, 유럽여행, 각종 여행.. 카테고리 없음 2014. 9.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