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어느새 자신을 믿지 않고 하던 일들도 진정으로 하고 싶던 일도 아닌, 되는 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믿고 있는가? 어느새 믿지 못하고, 하지 못한다고 포기하며, 그걸 어른이라고 혹은 어쩔 수 없다고. 학벌이 안된다느니 능력이 없다느니 머리가 나쁘다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자기 믿음이 어느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자신은 이 세상의 돌아가는 도리를 아는 사람이라며, '이거 가지고는 안돼'라고 말할 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믿음 하나 가지고 끝까지 도달해본 적이 없다. 도중에 포기하고 그만두며 다른 일을 찾아보기 일쑤이다. 생각해보니 나 또한 그랬다. 어느새 내가 정말 하고 싶던 일들, 자신 있던 일들이 아닌 자신 .. 카테고리 없음 2014. 7.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